뭉티기돈 [뭉티′기{도온, 돈}] 뭉치로 된 돈. 큰돈, 뭉칫돈*.
¶우리가 언제, 뭉티기돈을 갖다갈랑 한문이나 만치 본 적이 잇는기요?<우리가 언제, 뭉칫돈을 한번이나 만져 본 적이 있습니까>?
경주말(語)은 겨레말의 줄기세포. 경주는 한반도의 Latium이다
by 사투리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