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심답다 [미이′심′답따] 분명하지 못하여 마음이 놓이지 않다. 미심쩍다*. 미심답다>미심쩍다.
¶그렇기 미심답우머 직접 찾어가 보소 와?<그렇게 미심쩍으면 직접 찾아가 보소 왜/보시잖고>?
미심답아하다 [미이′심′다바하다] ☞미심답어하다.
미심답어하다 [미이′심′다버하다]㉥ 미심쩍어하다*.
미심시럽다 [미이′심′시럽따] 보기에 의심 가는 데가 있다. 미심스럽다*(未審-).
경주말(語)은 겨레말의 줄기세포. 경주는 한반도의 Latium이다
by 사투리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