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 [보내′] X983235; 밤이나 도토리 따위의 속껍질. 보늬*.
알강달강 서월° 가서, 빰 한 대를 줏어다가 챗독 밑에 묻엇더니, (중략) 껍디기느 애비 주고, 보내느 이미 주고, 알캥이느[알캐′X732;이X732;느] 니캉 나캉 갈러묵자 알강달강.<달강달강 서울 가서, 밤 한 되를 주워다가 쌀독 밑에 묻었더니, (중략) 껍질은 아비 주고, 보늬는 어미 주고, 알갱이는 너랑 나랑 갈라먹자 달강달강>. X983275; 아기 어를 때 부르는 시장질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