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샅 [부′삳′] (남자의) 두 다리의 사이. 샅*.
¶질갓에 널부러진 사나 부샅을 실 만치보니 안죽 축축한데…….<길가에 널브러진 사내의 샅을 슬 만져보니까 아직 축축한데……>.
경주말(語)은 겨레말의 줄기세포. 경주는 한반도의 Latium이다
by 사투리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