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기

경주속담 2010. 1. 24. 11:33

[빈대′도 낟째′기가 ′따] <빈대도 낯짝이 있다> 너무도 뻔뻔스럽다. ▷[꼬오′내′기도 산다′구가 익꼬, 베′락또 콛띠′˜이˜가(퀟띠′˜이˜가) 읻따]/[멀꺼디′˜이˜예˜다가 호오′믈′ 판다]/[멀꺼디′˜이˜에˜ 호오′믈′ 파′머′ 주절껍′지 조′오로 간다]/[베′락또 낟짜′기(퀟띠′˜이˜가) 읻′따]/[베′리기 가˜아′˜늘′ 내′애 묵′찌]/[베′래기 등더′레 삭′찌믈 시′러 묵′찌]/[쪽찌′비도 낟째′기 읻′따].

[ 쭌′ 사앙′전′] <빚 준 상전> 채무자는 채권자 앞에서 꼼짝하지 못하는 바, 채무자처럼 기를 펴지 못하는 사람을 더욱 윽박지르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꼬오′내′기 아레(아페) 쥐′]/[사앙′전′ 아′페 조옹′]/[호오′래′˜이˜ 아′페 개′애′].

[빌기′ 오링′ 개애′ 꼬′라지] <비루 오른 개 꼴> 모양이 추레하여 아주 볼품이 없다는 말. ▷[비리′ 뜨더무′긍 개애′ 꼬′라지]/[채′ 마′증 걸배′˜이˜ 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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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투리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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