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말때기

경주속담 2010. 2. 22. 13:07

[심′ 여′˜이˜머˜ 강산′도 비인′는′다]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십 년의 세월이 흐르면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것이 없다. ▷[태애′사′˜이˜ 펭′지 댄다].

[심′영′ 꽁부′ 나무 애′미타아′불′] <십년 공부 나무 아미타불> 오랫동안 공을 쌓아 오던 일이 허사가 됨을 이르는 말.

[십′ 쭈′고 빼말때′기 만′는′다] <X 주고 따귀 맞는다> 남에게 잘해 주고서 오히려 해로움을 당한다. ▷[국 속′꼬 보오′지′ 디인′다′]/[지 꺼′ 주′고 귀때′기 만는′다].

[싱거분 도옹장질 한다] <싱거운 동네 구장(區長)질 한다> 열없고 싱겁기만 하다. ▷[싱걱끼′느 호오′박′채꾹′]/[싱거′분 도옹′네′ 배′길′세 바′드로 댕′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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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투리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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