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럭빙 [시드럭′{삐잉, 삥}] 오래 아픈 병. 시간을 두고 오래도록 낫지 앓는 병.
¶그 할마시가 무진 시드럭빙에 걸리가아 시낭고낭하고 잇는 텍고?<그 할멈이 무슨 시드럭병¿에 걸려서 시난고난하고 있는 셈이냐>?
경주말(語)은 겨레말의 줄기세포. 경주는 한반도의 Latium이다
by 사투리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