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의 실수


저녁무렵 약국에 한 사내가 들어와서 말했다.
"딸꾹질 멎게 하는 약 좀 주세요"

약사는 예~~~! 잠시만요 하면서 약을 찾는 척 하더니

갑자기 사내의 뺨을 있는 힘껏 철썩 내리갈겼다.

그리곤 히죽 거리며 말했다.
"어때요? 멎었죠? 하하~~~~!"

그러자 사나이는
약사를 한 참 바라보더니
멱살을 잡으며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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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자식아 너 이리와..
나 말고 우리 마누라가 그런단 말이야.~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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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투리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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