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녀와 변강쇠

어느날 옹녀와 변강쇠가

산길을 걷고 있었다

그런데 멀리 곰이 다가오고

있지 않는가

변강쇠는 옹녀를 보호하기 위해

곰에게 다가가 바지를 내렸다

"변강쇠

" 꼼짝마! 움직이면이 총으로 쏘겠다

"곰" 하하하

그게 총이냐 물총이지

그러자 옆에 있던 옹녀가

치마를 걷어 올렸다

또 너는 뭐야?

옹녀는 자기의 거시기를

가리키며

"이건 저 총에 맞은 자리다"

"곰

.

.

.

" 으아악걸음아... 나 날 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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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투리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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