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의 분신

어느 날 손오공이 100명을 상대로 싸움을 하게 되었다.
자기 혼자는 도저히 안 될 것 같아 머리카락을 99개 뽑아서
자신의 분신을 만들었다.

열심히 싸우고 있던 중, 진짜 손오공이 둘러보니 분신 하나가
힘이 없어 비실비실하며 싸우고 있는 것이다.

화가 난 손오공 그 비실비실한 분신에게 가서 물었다.

“야, 너 왜 이리 힘이 없어?”

이에 분신이 대답하길,
.

.

.

.

.


“전 새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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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투리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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