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우 살려놓았더니
한 부인이 성생활에 무능한 남편을 위해 백방으로 알아보던 중
비아그라를 한 통 구입했다.
그러자 남편도 회춘이 된다는 사실이 즐거워 아무런 처방도
받지 않고 덥석 그 약을 받아 먹었다.
그런데 남편이 며칠 후 너무 무리했는지
그만 저 세상으로 가고 말았다.
"아이고, 아이고! 세상에 어떻게 이럴 수가 있단 말인가! "
대성통곡을 하며 부인이 하는 말
"죽은 놈 살려 놓았더니 산 놈이 죽어버릴 줄이야!
아이고, 내 팔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