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

유머ㅋㅋㅋㅋㅋ 2010. 6. 29. 08:02

가정부의 질투



한 부인이 수심에 잠겨 있었다.
차를 따라 주던 가정부가 궁금해서 부인에게 물었다.

"사모님, 뭐 안 좋은 일이라도 있으세요?"
그러자 부인이 한숨을 푹 내쉬며 말했다.

"남편이 수상해… 아무래도 회사의 여비서랑
무슨 일이 있는 것 같아."

그러자 갑자기 가정부가 팍 짜증을 내면서 소리쳤다.
"사모님, 지금 제게 질투심을 유발시키려고
그런 소리를 하시는 거죠"

'유머ㅋㅋㅋㅋㅋ'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아그라 땜시  (0) 2010.07.01
현명한 할매  (0) 2010.06.30
쥐키 조도 모린다  (0) 2010.06.28
황당한 부부  (0) 2010.06.27
대학교수가 좋다  (0) 2010.06.26
Posted by 사투리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