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캉 사탕


한 보건소 앞에서 윤락녀들이 성병 검사를
받으려고 줄을 서 있었다.
지나가던 할머니가 보고 무슨 일인지 물었다.
한 윤락녀가 장난삼아 말했다.

"사탕 나눠 주는 줄이에요."
할머니는 사탕이 먹고 싶어 줄을 섰다.


할머니를 보고 보건소 직원이 물었다.


"할머니, 여기는 무슨 일로 오셨나요?"

그러자 할머니가 말했다.

"내가 이가 없어 씹지는 못해도 빨기는 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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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투리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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