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도 인제 갈 때가 됐고

산 넘어 남촌에서 봄이 ........

기리기- '기러기'의 사투리.


힘 내라 기러기 너도, 우우워사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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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함께세상에 퍼뜨립시다.

우워사사 [우′우워사사′아] (감탄사) 여럿이 힘을 합쳐 선수들의 기운을 돋우려고 응원할 때 내는 소리. 힘내자, 힘내라는 뜻. 국적도 없이 혀 꼬부라진 말인 ‘파이팅’ 대신 순화시켜 써야할 뿌리 있는 순우리말. 수십년 전부터 써 내려온 순우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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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투리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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