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강 [골강′] 고리*.
골강이 [골가′˜이˜] 고리.
골강치기 [골강′치기] 한 아이가 풀로 만든 작은 고리를, 내기의 상대가 보는 앞에서, 작은 모래무덤 속에 양쪽 엄지손가락으로 살살 밀면서 적당히 숨긴 다음, 다른 아이가 모래무덤에 막대를 꽂아 그 위치를 맞추어내는 놀이. 고리치기. 고리를 묻을 때 ‘끙끙끙끙’ 하는 소리를 내며 상대가 고리를 숨긴 위치를 눈치 채지 못하게 해야 함.
골강치기하다 [골강′치기하다] 고리치기하다.
¶우리 골강치기해가아 소풀 따묵기 할래?<우리 고리치기해서 (베어놓은) 쇠꼴을 따먹기 (내기)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