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미야 오′기′야 컨는다] <금이야 옥이야 한다> 무엇을 다루는 데 있어 매우 애지중지한다. ▷[부우′머′ 꺼′지′까, 쥐이′머′ 터′지′까]/[부우′머′ 나′까, 쥐이′머′ 꺼′지′까].
[그 바′베 그 나물′] <그 밥에 그 나물> ①양쪽이 모두 그렇고 그러하여 매우 비슷하다는 말. ②뭔가 격이 좀 떨어지는 것끼리 짝이 되었지만 그런 대로 어울린다는 말. ▷[그 나무′레 그′ 밥].
[글′ 모′리능 구우′시′˜이˜ 어억꼬, 술′ 모옴′ 뭉′능′ 구우시′˜이˜ 어업′따′] <글 모르는 귀신이 없고, 술 못 먹는 귀신이 없다> 생전에 글자를 알건 모르건 또 주량의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제사에는 지방을 써 붙이고 축문을 읽어야 하며 술잔을 올리는 격식을 차려야 한다고 이르는 말. ▷[술′ 모옴′ 뭉′능 구우′시′˜이˜ 어억′꼬′, 글′ 모′리능 구우′시′˜이˜ 어업′따′].
[금′도′ 모′리고 헐′타′ 컨는다] <금도 모르고 싸다고 한다> 내용도 모르면서 아는 체한다. ▷[더′퍼녹′코 열너′억 양′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