낄맞다 [끼일′막′꼬, 끼일′마′찌, 끼일마떠′라, 끼일′마′{저, 자}도, 끼일′마′{저, 자}서, 끼일′마′즈{머, 먼}] ☞낄밪다.
낄받이 [끼일′바′지] 행동이 느리고 움직이거나 일하기를 싫어하는 태도나 버릇. 게으름*.
낄받이 지기다<게으름 피우다> 구).
낄밪다 [끼일′박′꼬, 끼일′받′찌, 끼일′받′떠′라, 끼일′바′{저, 자}도, 끼일′바′{저, 자}서, 끼일′바′즈{머, 먼}] 게으르다*. ≒낄맞다.
¶저레 낄밪인 넘은 밥도 주지 마라.<저렇게 게으른 놈은 밥도 주지 마라>.
¶야 이 낄밪은 여석아, 눈에 찐 눈꼽쟁이라도[눙꼽째′˜이˜라도] 쫌 띠고 댕게라.<야 이 게으른 녀석아, 눈에 낀 눈곱이라도 좀 떼고 다녀라>.
낄밪아빠지다 [끼일′바′자빠지다]㉭ ☞낄밪어터지다.
낄밪아터지다 [끼일′바′자터지다]㉭ ☞낄밪어터지다.
낄밪어빠지다 [끼일′바′저빠지다]㉥ ☞낄밪어터지다.
낄밪어터지다 [끼일′바′저터지다]㉥ 게을러터지다*. ≒길밪어빠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