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마라가다 [다마′라가′다]㉭ ☞다말라가다.
다마라오다 [다마′라오′다]㉭ ☞다말라오다.
다마리가다 [다마′리가′다]㉭ ☞다말리가다.
다마리다✦1 [다마리′고, 다마리′지, 다마리더′라, 다{마′, 말′}라도, 다{마′, 말′}′라서, 다{마′, 말′}라라, 다말리′{모, 몬, 마, 만}]㉭ ☞다말리다. ≒쪼치바리하다.
다마리다✦2 [다마′리고, 다마′리지, 다마′리더라, 다{마′, 말′}라도, 다{마′, 말′}라서, 다{마′, 말′}라라, 다말′리{모, 몬, 마, 만}]㉭ ☞다말리다. ‘다마리다1’과 강세의 위치만 다를 뿐 의미상의 차이는 없음.
다만* [다아′만′] 다른 것이 아니라 오로지.
다말라가다 [다말′라가′다]㉭ 달려가다*. ≒쫓어가다.
다말라오다 [다말′라오′다]㉭ 달려오다*. ≒쫓어오다.
다말리가다 [다말′리가′다]㉭ 뛰어가다*. 달려가다*. ≒쫓어가다.
다말리다✦ [다말′리고, 다말′리지, 다말′리더라, 다말′라도, 다말′라서, 다말′라라, 다말′리{모, 몬, 마, 만}]㉭ 달리다*. 뛰다*. 달음박질하다*. 경주 동남부 지역(감포, 양북, 양남, 외동 등지)에서 흔히 씀.
¶바뿐 심바람을 시기머 거기 맞차가아 다말리갓다가 다말리올 줄도 알아야지, 앤 그래?<바뿐 심부름을 시키면 거기 맞춰서 뛰어갔다가 뛰어올 줄도 알아야지, 안 그래>?
¶야들애이, 골마레서러느 다말리지 말아래이.<얘들아, 복도에서는 달리지/뛰지 말아라>.
다말리오다 [다말′리오′다]㉭ 뛰어오다*. 달려오다*. ≒쫓어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