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당시기 [떡땅시′기] 명) 진흙이 잔뜩 들러붙은 모양의 신발이나 물건. 떡 동고리. 참) 어원상으로는 ‘떡 상자’이나 개념이 많이 달라진 뜻을 지님.
¶(봄에) 땅이 녹어 신이 떡당시기가 다 댑붓다.<땅이 녹아 신이 (진흙이 들러붙은 모양이) 떡당시기?가 다 되어버렸다>.
¶어디 가가아 이레 신을 떡당시기로 맨들어가아 와가아, 남우 신에꺼정 떡칠로 해 낳앗노?<어디 가서 이렇게 신을 떡당시기?를 만들어 와서, 남의 신에까지 떡칠을 해 놓았니>?
액체 방울 초고속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