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말세 [마림′마알′세′] 명) 점잖은 자리에서 주고받는 품위 있는 말이나 인사의 말. 마른 말씨. ≒마른말세.
¶석동떡 집 메느리느 마린말세느 전연 할 줄 모리더네.<석동댁 며느리가 마른말씨?는 전연 할 줄을 모르더군>.
¶문중 끼리고 산다카먼서 마린말세도 하나 지대로 몬 배왓는갑지?<문중을 차리고 산다면서 마른말씨?도 하나 제대로 못 배웠는가보지>?
마린말세 [마림′마알′세′] 명) 점잖은 자리에서 주고받는 품위 있는 말이나 인사의 말. 마른 말씨. ≒마른말세.
¶석동떡 집 메느리느 마린말세느 전연 할 줄 모리더네.<석동댁 며느리가 마른말씨?는 전연 할 줄을 모르더군>.
¶문중 끼리고 산다카먼서 마린말세도 하나 지대로 몬 배왓는갑지?<문중을 차리고 산다면서 마른말씨?도 하나 제대로 못 배웠는가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