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참, 말이 그렇다 말이지"
어느날 할머니가 쑥을 케고 있는데 젊은 녀석이 확 덮쳤다.
할머니가 화가 나서 소리쳤다. "이놈 자식, 와 이래?"
그랬더니 젊은이 왈 "할머니, 그럼 내려 갈까요?"
그랬더니 할머니 왈
"말이 그렇다 말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퍼온 글
경주말(語)은 겨레말의 줄기세포. 경주는 한반도의 Latium이다
by 사투리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