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화를 하면서 수다를 떨고 있었다.
그런데 남편이 옆에서
마누라를 여기저기 쿡쿡찌르면서


침대로 가자는 눈치를 자꾸만 보내면서
아내를 자꾸 건드리는 것이었다
이에 참다못한 아내는 전화중인 친구에게
얘 미안한데 전화 끊어야겠다.
우리 남편이 자꾸 옆에서
나를 건드리네,
호호호...많이 급한가봐.”했다


“좋겠다. 지지배. 호~호호호~
그래 그럼 좋은 시간 보내고
우리 내일 다시 전화하자.”

그랬더니 아내 왈~!
“아니야~ 무슨 내일까지 가냐~!!
3분 후에 다시 전화할게, 기다려라~ 예~알겠지.”


호~호~호` 예~ 예~ 3 분 물총이니~~ㅋㅋㅋㅋ

어모모 ~호~호~호호~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