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구경

어느 주당이 만취하여 길을 가고 있었다.
많이 마신지라 소변이 보고팠다.
급한 김에 남의 집 창문 아래에다 실례했다.
이 때 창문이 "드르륵" 열리며

40대의 중년 여자가 큰 소리로

"어떤 놈이 남의 창 밑에다 오줌을 싸노!---"


한창 내 뿜고 있는지라
갑자기 줏어 넣을 수도 없는 주당

그 여자보다 더 큰 소리로

"어떤 거시기가 남의 거시키를 공짜로 구경하노!_"

'유머ㅋㅋㅋㅋㅋ'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강  (0) 2011.09.06
무슨 내일까지?  (0) 2011.09.02
웃으면 건강해져요  (0) 2011.08.31
수녀와의 키스  (0) 2011.08.30
누님 저 왔습니더  (0) 2011.08.29
Posted by 사투리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