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잠 [미수′잠] 밀린 잠.
¶잠이 밀리가아, 미수잠이 밀리가아, 저넉 숟가락만 띠고 방아 드가머 버러 자분다.<잠이 밀려서, 밀린 잠이 밀려서, 저녁 숟가락만 떼고 방에 들어가면 벌써 존다>.
경주말(語)은 겨레말의 줄기세포. 경주는 한반도의 Latium이다
by 사투리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