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영새

경주어 대사전 2006. 12. 20. 06:44

미영베 [미영′베] 󰃃 무명실로 짠 베. 무명베*.

미영베는 삶어여, 잿물로 내가아 곱기 뚜디리가아, 소개 낳아 꺼매야 입지.<무명베는 삶아서, 잿물을 내서 곱게 두드려서, 솜을 놓아 꿰매야 입지>.

미영새 [미영′{새애, 새}] 󰃃 박새*.

미영새 다람쥐가 들깨 맛을 귀신겉이도 아는가배요.<박새와 다람쥐가 들깨 맛을 귀신같이도 아는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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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투리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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