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터리방맹이 [미이′터′리방매′˜이˜] ①신골을 칠 때 쓰는 둥글고 기름한 나무 방망이. 신골방망이. ②야물고 반질반질한 것의 대명사.
¶종동떡° 망냉이느[망내′˜이˜느] 반들반들한 기이, 똑 미터리방맹이 겉더라.<종동댁 막내는 반들반들한 것이 꼭 신골방망이 같더라>.
미터리방맹이 겉다<신골방망이 같다> 구) 깐지다*. 야물고 반질반질하다.
경주말(語)은 겨레말의 줄기세포. 경주는 한반도의 Latium이다
by 사투리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