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경



시골에서 서울 구경을 하러 올라온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아주 짧은 미니스커트 차림의 처녀를 보고는


그만 입이 딱 벌어졌다.


이를 본 할머니가 놀라면서 한 마디 했다.
나 같으면 저런 꼴 하고는 밖에 나오지 않겠구먼


그러자 할아버지가 대답했다.

임자가 저 정도면 나 역시
밖으로 나오지 않고 집에만 있겠구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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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투리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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