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의 본능





수술을 마치고 늦게 귀가하던 의사가

배가 고파 레스토랑에 들어갔다.


"... 뭘 먹지, 배와 등이 사돈 되자고 하겠네."
그때 웨이터가 메뉴판을 들고 다가오는데..


폼이 영 어정쩡 한것이 엉덩이 쪽이 불편해 보였다.
의사가 웨이터를 보며 말했다.
"혹시 치질 있습니까?"


웨이터 왈,

*
*
*
"메뉴판에 있는 것만 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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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투리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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