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의 해결법

할머니가 네 살짜리 손자에게 색깔을 가르쳐 주고 있다.

"아가야, 이 전화기는 무슨 색이지?"

"노랑색요"

"그럼 저 화분은 무슨 색일까?"

"갈색요"

할머니는 손자의 대답에 흡족해 하며 마지막으로 물었다.

"그럼 저 시계는 무슨 색깔일까?"

그러자 손자가 지겹다는 듯이 말했다.

"할머니, 저에게 계속 물어보지 말고, "

"할머니도 유치원에 가서 배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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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투리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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