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사위! 박아 넣어라

옛날옛적에 어느 고을에 예쁜 30대 과부가 이사 왔다.

몸종하고 둘이서 사는데 정말 미인이었다.

고을사내들이 군침을 흘리며 별별 시도를 하지만 번번히 퇴짜

씨도 안 먹혔다.

과부 옆집에 사는 유부남이 흑심을 품고 작업에 들어갔는데

하루는 몸종을 불러 손 한 번만 잡으면 요새 돈으로 100만 원을 준다고

마님에게 전하라고 얘기하니 마님 처음에는 펄쩍 뛰다가

집안 사정을 생각하고 약속 꼭 지켜 준다면 응한다고 했다.

사내는 약속대로 손만 한 번 잡고 돈을 주었다.

며칠 후 이번엔 뽀뽀 한 번만 하면 200만 원을 준다고 했다.

과부도 그리하기로 했다.

사내는 약속대로 뽀뽀만 한 번 하고 돈을 줬다.

또 며칠 후 이번엔 찌찌 한 번만 만지면

500만 원을 주기로 하고 사내는 또 돈을 줬다.

며칠 후 과부에게 부탁하기를 마지막으로

삽입해 꼽지는 안 하고 주위만 50 번만 돌리면 1000만 원을 준다고 했다.

과부는 그동안 사내가 약속을 잘 지킨 걸 고맙게 생각하고

약속을 지켜 줄 것을 약속 받고 그날 밤 하기로 응했다.

그런데 그 사내의 장인이 사위가 하는 짓을 보니 수상하고,

돈도 없어지고 이상해 미행하기로 마음 먹고 감시하고 있는데,

늦은 밤에 과부집에 사위가 들어가는 걸 보고 따라가

마루 밑에 숨어서 엿듣고 있는데,

방에는 약속대로 사내가 천천히 돌리고

과부는 50번만 참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세는데

하나. 둘- 열 -----

30 번째 부터는 과부 몸이 뜨거워지기 시작하는데

참으면서 세고 있는데

39 부터는 미치겠고

44 부터는 도저히 못 참겠고 죽을 지경인 거야.

과부: 마흔 다다닫섯 저...한 번만 박아 주시면 안 될까요?

사내: 안 됩니다. 약속은 지켜야죠.

과부: 마마마마...흔여..섯 한 번만 박아 주시면 200만 원 줄께요.

사내: 안 됩니다. 저는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요.

과부: 마....흔 일...곱 그동안 받은 돈 다 돌려 줄께요 한 번만 박아..

사내: 저 돈 많아요.

과부가 진짜 못 참을 지경에 됐는데

과부: 마마마마흔 아아아아아아홉 제발 한 번만 박아 주시면

제 모든 재산하고 서방님 첩으로 들어갈께요.

그때 마루 밑에서 엿듣던 장인 나와서 마루을 두드리며 장인왈,

"그만하면 됐다 사위! 박아 넣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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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투리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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