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이′파′래˜이˜ 무서′버 자앙′ 앤′ 다무′까′] <쉬파리 무서워 장 안 담을까> 마땅히 해야 할 일은 다소간의 방해물이 있다손 치더라도 해야만 한다는 말. ▷[구우′디′기 무서′버 자앙′ 몬′ 땅껜나].
[쉬인′ 질′ 나무′도, 끅′ 까′능 고′지′ 읻′따] <쉰 길 나무도, 끝 가는 곳이 있다> ①어떤 어려움도 끈질기게 참고 견디면 결국에는 좋은 일이 생긴다. ②모든 일에는 꼭 끝머리가 있다. ▷[뻐′더 가는 칠개′˜이˜도 하아′˜이′˜ 읻′따]/[소옹′곧′또 끅′ 까′능 고지 읻′따].
[쉬인′ 질 무′릉′ 거언′네′바아야 아아고, 한′ 질 사아′라′믄 적′꺼바아야 아안′다′] <쉰 길 물은 건너봐야 알고, 한 길 사람은 겪어봐야 안다> 사람의 마음은 알아내기가 매우 어렵다. ▷[지일′고′ 짜링 거′느 대′애바아야 아안′다′]/[지푸′고 야풍′ 거′느 거언′네′보머(거언′네′바아야) 아안′다′]/[지푼′지 야푼′지느 거언′네′바아양 아안′다′]/[한′ 질 사아′라′믄 적꺼′바아야 아아′고′, 쉬인′ 질′ 무릉′ 거언′네′바아야 아안′다′].
[시구러′붕 개애′살′구] <신 개살구> ①매우 시고 맛이 없는 음식이나 그런 일을 비유하는 말. ②좀 건방진 사람을 두고 비하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