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 김의 아들
앙드레 김과 그의 아들이 유럽으로 패션쇼를 가기 위해 비행기를 탔다.
어린 아들이 기내에서 떠들었다.
앙드레 김 : "촤~알스 떠들면 안돼요."
허나 그의 아들은 계속해서 떠들어댔다.
앙드레 김 : "촬쓰 조용히 해야 해요."
지나가던 스튜어디스 ’역시 앙드레 김은 아들의 이름도
국제적으로 짓는구나.’ 생각하며 그의 아들에게 물었다.
"이름이 촬스니?"
아들 : "철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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