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밤엔 참아주이소

늦은밤
아파트 경비실에 전화가 울렸다.
"아저씨 지금 윗층에서 세탁기로

빨래 돌리고 있는데 시끄러워 잠을

잘수가 없으니 꺼달라고 하세요"

라고 인터폰을 받은 경비아저씨..


한참 자다가 일어나서 정신을
차리지 못한 경비아자씨~~~~~



그만 인터폰을 잘못 눌러

전 아파트 알림 방송으로 왈~~

(으흠..흠~~ 기침을 하고 설랑..?)

에~애~~~~~~~

"지금 빨고 계시는 분이나

돌리고 계시는 분은

당장 그만해 주세요"...흠흠~~!

퍼온 글

'유머ㅋㅋㅋㅋㅋ'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탈출 방법  (0) 2009.06.29
어떤 년이여  (0) 2009.06.29
무신 재미로 사나?  (0) 2009.06.25
토끼야 너 어디 갓다 오니?  (0) 2009.06.24
머슴의 병  (2) 2009.06.22
Posted by 사투리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