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달

경주속담 2010. 3. 2. 16:39

[으음′석′, 으음′석′ 걷짜′능 기이 입천′장마 디인′다′] <음식, 음식 같잖은 것이 입천장만 덴다> 우습게 알고 대하다가 뜻밖의 낭패를 당하게 되었다는 말. ▷[으음′석′ 걷짜′는 등게′수지′기예 입천′장 벡′낀다].

[을′축′갑짜 디비′ 대′따] <을축갑자(乙丑甲子) 뒤집어 되었다> 어떤 일의 순서가 뒤바뀌었을 때 이르는 말.

[음달′ ′또 필′ 때′가 ′따] <응달 꽃도 필 때가 있다> 모진 고생만 하는 사람도 좋은 시절을 만날 날이 있다. ▷[양′지가 음′지 대′고, 음′지가 양′지 댄′다]/[음′지가 양′지 댄′다]/[쥐궁′게도(쥐구무′˜에˜도) 벧′ 뜰 날 읻′따]/[한′ 다리 크′머′ 한′ 다리 자악′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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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투리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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