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지가 양′지 댄′다] <음지가 양지 된다> 세상일은 항상 돌고 돈다. ▷[양′지가 음′지 대′고, 음′지가 양′지 댄′다]/[음달′ 꼳′또 필′ 때′가 읻′따]/[쥐궁′게도(쥐구무′˜에˜도) 벧′ 뜰 날 읻′따]/[한′ 다리 크′머′ 한′ 다리 자악′따′].
[이′가′ 업′시′머 임′모므로 사안′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 ①없으면 없는 대로 그럭저럭 참고 살아간다. ②주된 것이 없으면 종속적인 것으로라도 대신한다. ▷[꽁′ 대애′신′ 달′기라꼬]/[엄′마 보구저′부머 이′모로 보′고, 아부′지 보구저′부머 고′모로 본다].
[이′근 이임′서′기 서어′나′] <익은 음식이 서느냐> 불기운에 익은 음식이 다시 설어 질 수 있느냐 함이니,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태에 이르고 말았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