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 있는 친구들


남편의 귀가 시간이 매일 늦어지는 것에 의심을 품은 아내가
남편의 친한 다섯 친구에게 문자를 보냈다.

’남편이 돌아오지 않았는데 혹시 댁에 있는지요?
곧 회신 바랍니다.’


그 날 밤 똑같은 다섯 통의 회신이 왔다.
’우리 집에 와 있음.. 걱정하지 마세요.’


'유머ㅋㅋㅋㅋㅋ'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뿔싸  (0) 2010.11.17
저와 오늘 밤 어때요?  (0) 2010.11.16
초보 의사  (0) 2010.11.14
정력팬티  (0) 2010.11.14
젖소부인의 유년기  (0) 2010.11.13
Posted by 사투리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