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잇이먼

이것만 있으면

4학년 짜리 남학생이 매일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갈 때 4학년 짜리 소녀의 집 앞을 지나갔다.

어느날 소년은 그 꼬마 소녀를 골려주기로 작정했다.
소년은 축구공을 집어들고 말했다,

"이 축구공 보여? 축구는 남자애들이 하는 거고 여자들은 축구공이 없어!"
꼬마 소녀는 울면서 집안으로 뛰어들어가 엄마에게 방금 일어난 일에 대해 말했다.

엄마는 밖으로 뛰어나가 소녀에게 축구공을 사 주었다.
다음 날 소년은 자전거를 타고 있었다. 소녀는 소년에게 축구공을 보여주며,
"나~ 나 나~ 나 나~" 하고 큰 소리로 놀려주었다.
꼬마 소년은 열받았다, 소년은 자기 자전거를 가리키며 말했다,

"이 자전거 보여? 이 자전거는 남자애들이 타는거야,
계집애들에게는 이런 게 없어!"
다음 날 소년이 지나가다 보니 꼬마 소녀가 남자애들이 타는 새 자전거를 타고 있었다.

이제 소년은 진짜 열받았다.

그래서 소년은 자기 바지를 내리고 자기 국부를 가리키며 말했다,

"너 이거 보여? 남자애들만 이게 있어서 너네 엄마는 너에게 이런 건 사 줄수도 없어!"
다음 날 소년이 그 집 앞을 지나가며 소녀에게 물었다.

"자, 이젠 너 무슨 말을 할거니? 할말 없지?"
그러자 소녀는 자기 옷을 걷어올리고 자기 음부를 가리키고 말했다,

"우리 엄마가 그러시는데,

내가 이것만 가지고 있으면 그딴 물건은 내가 원하는 만큼 얼마든지 가질 수 있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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