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줌추리하다 [게줌추리이′하′다] ☞게줌출하다.
게줌출하다 [게줌추울′하′다] (눈의) 정기가 풀려 흐리멍덩한 모양. 거슴츠레하다*. 게슴츠레하다.
¶개십쟁이[개십째′˜이˜] 걸리머 눈이 게줌출한 기이, 물건이 두시 개석 헛갈리기 보이는데…….<개씨바리에 걸리면 눈이 게슴츠레한 것이, 물건이 두세 개씩 헛갈리게 보이는데……>.
경주말(語)은 겨레말의 줄기세포. 경주는 한반도의 Latium이다
by 사투리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