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동제 [구운′동′제] ?? ☞군둥지.
군동지 [구운′동′지] ?? ☞군둥지.
군둥제 [구운′동′제] ?? ☞군둥지.
군둥지 [구운′둥′지] ?? 군음식*.
¶심심운데 우리, 군둥지나 해 묵우까?<심심한데 우리, 군음식이나 해 먹을까>?
군둥지하다 [구운′둥′지하′다] ?? ①군음식하다*. 군음식을 만들다. ②혼외정사를 하다.
¶정지깡구는 “내가 언제 군둥지하던기요? 머슴아 내가 군둥지하더나?” 커니꺼네…….<부엌데기는 “내가 언제 군음식을 합디까? 머슴아 내가 군음식을 하더냐?” 하니까……>.
군저넉 [구운′저′넉] ?? 끼니때가 지난 다음에 가외로 짓거나 차린 저녁. 한저녁*.
¶올 판이머 쫌 저넉 묵기 전에 일찍이나 오든지, 가리늦가 남 설거지 다 한 디예 저넉도 몬 얻어 걸리고 찾어와가아 남 군저넉만 시기고, 이기 무신 꼴이고?<올 판이면 좀 저녁을 먹기 전에 일찍 오든지, 뒤늦게 남은 설거지를 다 한 뒤에 저녁도 못 얻어 걸치고 찾아와서 남에게 한저녁만 시키고, 이것이 무슨 꼴이냐>?
군저넉하다 [구운′저′넉하다] ?? 한저녁을 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