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망태버섯은 버섯의 여왕이라 합니다.

매우 화려한데, 한여름 삼복 때 아침에만 잠시 피었다 지는 귀한 버섯인데

독버섯이라 사람은 먹으면 설사를 한다네요. 그런 독버섯을 야금야금

갉아먹는 벌레가 우글우글해요.

이름이 둥근대모송장벌레라 하고요. 머리는 붉은색 몸통은 검은색.

그런데 어쩐 일로 망사같은 망태부분만 먹지 흰 대궁은 안 먹어요.

뭘 알아서 그런 건지? 3년동안 관찰했는데 오늘 첨 봤어요.

맨 밑에 독사진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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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말(語)은 겨레말의 줄기세포. 경주는 한반도의 Latiu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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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saturi767.tistory.com/entry/망태버섯과-송장벌레 [#sat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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