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지기소굼 [띠지′기소굼] 두더지의 내장을 빼고 그 속에 넣어 불에 구웠다가 꺼낸 소금. 잇몸이 헐 때 이 소금으로 이를 닦아 치료한다. 두더지소금*. ≒뛰지기소굼.
¶감자밭을 갈어엎는데 띠지기가 한 바리 나오 가주고, 띠지기소굼 맨들라꼬 낳아돗니더.<감자밭을 갈아엎는데 두더지가 한 마리 나와 가지고, 두더지소금을 만들려고 놓아두었습니다>. ‘나와’를 드물게 ‘나오’로 발음하는 수가 있음.
띠지기소굼 [띠지′기소굼] 두더지의 내장을 빼고 그 속에 넣어 불에 구웠다가 꺼낸 소금. 잇몸이 헐 때 이 소금으로 이를 닦아 치료한다. 두더지소금*. ≒뛰지기소굼.
¶감자밭을 갈어엎는데 띠지기가 한 바리 나오 가주고, 띠지기소굼 맨들라꼬 낳아돗니더.<감자밭을 갈아엎는데 두더지가 한 마리 나와 가지고, 두더지소금을 만들려고 놓아두었습니다>. ‘나와’를 드물게 ‘나오’로 발음하는 수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