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단이 [뻐얼′따′˜이˜] 덜렁덜렁하고 나돌아 다니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나 여자(낮은말). 말괄량이.
¶자네느 뻘단이 겉은 메늘 보지 말고, 얌전언 메늘로…….<자네는 말괄량이 같은 며느리를 보지 말고, 얌전한 며느리를……>.
경주말(語)은 겨레말의 줄기세포. 경주는 한반도의 Latium이다
by 사투리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