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멈 이 된장찌개에서 똥맛이 나"

 

어느 시골에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았습니다.

어느날 할머니가 시냇가에

빨래를 하러 갔습니다.

       

할아버지는 할머니를 따라 가서

시냇가 한 쪽에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할아버지는

똥이 마려웠습니다.

       

어떤 병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그곳에 똥을 싸고 먼저 집에 갔습니다.

       

그러다 할머니는 빨래를 하고

집에 가는 길에

할아버지가 똥을 싼

병을 발견했습니다.

       

할머니는 그것을 된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을 가져와 된장찌개를 끓였습니다.

       

할아버지는 된장찌개를 먹고

이런 소리를 하였습니다.

.

.

.

.

"할멈 이 된장찌개에서 똥맛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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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투리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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