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의 하체 단련

 

어느 날 손녀가 집에 돌아와 보니 할아버지가 바지를 전혀 걸치지

않은 채 현관 앞에 앉아 계셔서 할아버지에게 다가가서 물었다.

       

“할아버지, 지금 바지를 입지 않으신 거 아세요?”

“그래 아가야, 알고말고.”그러자 손녀가 물었다.

       

“그럼, 어째서 바지도 입지 않고 밖에 계신 거예요, 할아버지?”

할아버지가 손녀를 보고 대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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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까, 어제 내가 셔츠를 안 입고 밖에

오래 앉아 있었더니

       

목이  뻣뻣해지더구나.

       그랬더니 네 할머니가 이렇게 하라고 시킨 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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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투리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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