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랫장구 [가랟짱구] 명) 살포<긴 가래>의 자루. 살포*.

¶(장에 갔던) 상동° 영감이 종종, 가랫장구 석은 칼치 멫 바리 뀌이가아 미고 댕기고…….<상동 영감이 종종, 가래 자루에/살포에 썩은 갈치 몇 마리를 꿰어서 메고 다니고……>.

가리도치중 [가리도치주웅] 명) 엉터리 중. 중답지 않은 중. 땡추중*. 참) ‘땡땡이중(꽹과리를 치면서 동냥을 다니는 중)’이란 뜻으로는 쓰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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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투리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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